사무실 정치 101 - 청나라 삭변 사건

@ 吴长星 2023년 1월 1일

이 시리즈를 쓰는 것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기 위함이 아니라, 알고 있는 몇 가지 상식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국내 교육 체계에서는 이런 수업이 없었고, 이 경험을 설명하는 책/사람들도 여러분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조금 말씀드리면, 권력은 어떻게 사용되는 걸까요? 어떤 규칙이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우 창성 2023.01.01

"1768년 봄부터 가을까지 몇 달 동안, 이 귀신 같은 바람이 중국 절반을 공격했다. 백성들은 두려워하고 관리들은 목숨을 걸었으며, 심지어 청나라의 건륭도 이로 인해 흔들렸다."

·-- [미] 콩 페이리. "저환이야기: 1768년 중국 요술 대공황."

청나라에서 발생한 저환이야기

1768년, 청나라의 칸쑤가 산둥 부니한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최근 머리를 자르는 사건이 많이 발생했는데, 아마도 그 뒤에 선동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칸쑤는 즉시 경계심을 느꼈다. 머리카락은 만주인의 통치와 쉽게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분명히 조직적이고 계획적일 것이다.

그의 중요성 때문에, 아래의 총독들은 이 문제에 개인적으로 참여했지만, 처음에 부니한의 보고는 의도를 짐작한 행동이었다. 그래서 두 강의 총독은 오랫동안 조사해도 이 주범을 찾아내지 못했다.

홍력은 화가 났다. 그는 아래의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도 그랬다. 아래의 사람들은 정말로 속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관리들의 제안

두 강의 총독 고진은 사건을 해결할 수 없고 산둥에서 보고한 요술을 찾을 수 없어서, 고진은 진지하게 제안을 했다. 전국적으로 승려와 도사들을 통일적으로 등록하자고 말이다.

또한, 절도나 도사들이 외출할 때 검사를 받도록 체크포인트를 설치하는 제안도 있었다.

난징 부정사는 더 과장해서,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정리하고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홍력의 반응

홍력의 답변은 매우 엄격했다. "허허!"라고 비판했다.

홍력은 사실, 이러한 관료들은 핑계를 대는 것에 익숙했다. 사건을 해결할 수 없으면 간단한 일들로 시간을 보내며 바쁘게 보이려고 했다. 보호단체를 정리하고 승려와 도사를 등록하는 것은 익숙하고 안전하며 쉬운 일상적인 업무였다.

관료적 사고는 모든 문제를 행정 문제로 전환한다.

사무실에서 관료를 구별하는 방법?

세상에 새로운 일은 없다. 자신의 상사나 부하가 업무보다 행정에 더 중점을 둔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 현재의 업무가 진행되지 않는다. 둘째, 그는 관료적인 인재일 가능성이 있다.

저환이야기의 종결

결국, 다양한 증언들로 인해 머리 자르기 사건은 처음에 부니한이 주장한 큰 사건이 아니었다. 하지만 홍력은 이미 군주의 위신과 왕조의 얼굴을 걸었다. 그래서 홍력은 아래에서 제출된 증언들을 "허황된 근거"라고 불평했다. "이렇게 허무하고 피상적인 증거로 어떻게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만약 분명히 무죄라면, 급하게 해방해야 합니다." 결국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사건은 지금은 조사할 가치가 없다"라고 선언했다.

이 사건의 시작자이자 거짓말쟁이인 부니한에 대해 홍력은 이렇게 말했다:

"동성을 처리하는 것은 지나친 부분이 있지만, 너를 비난하지 않는다. 엄중한 명령과 범죄를 저지른 것이므로 외부 관리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러나 모략을 쓰고 형벌을 요구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그리고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지방 관리자들은 벼슬관청에 넘겨졌다. "엄중한 처벌을 통해 질서를 정비하라"고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을 거야, 맞지?

공유하기 위해 공술에게 편지를 쓴 공유는 말했다: "무왕파가 주공에게 주는 것처럼, 왕밍은 무슨 근거로 말한 것인가?" "그에게 물었더니,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서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조조가 남의 아내를 빼앗은 일이다. 아아, 지금의 지식으로 역사를 읽고, 역사를 읽어서 현재를 알아야 한다. 여러분과 함께 힘내자.

·-- ---후한서·공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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