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춤곡

@ 吴长星 2023년 10월 10일

어둠이 깊어지고

나는 깊은 꿈에서 깨어났어

세상은 깊어져

낮보다 더 깊게 생각해

그 고통은 깊어

즐거움도 아픔보다 깊어

고통은 말하네: 사라져라

그리고 모든 즐거움은 영원하길 바래

깊이보다 더 깊은 영원을 바래

깊은 구름이 과거와 미래 사이를 떠돌아

해변과 산봉우리 사이에서 나는 새처럼 경쾌하게 춤을 추네

나는 번개와 함께 크게 웃어 번개처럼 울려 퍼뜨렸어

나는 신들에게 주사위를 던져 대지에 떨어뜨렸어

내 양발은 깃털처럼 가볍게 날개를 펴네

공백 속에서 이 환희의 독무를 춤추네

하늘아! 하늘아!

너에게 또 다른 춤곡을 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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